서빙로봇! 왜 사용하는가? 로봇렌탈이 늘고있는 이유!

전해져만 듣던 로봇 공생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코로나유행이 시작됨에 따라 

인건비 상승과, 구인난 심화를 겪으며 매장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가 있는데요

과연 AI서빙로봇이 아르바이트 자리를 대체할수 있을지? LG클로이를 살펴보겠습니다.

외관으로 봤을때 동글동글한 눈망울로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전해주는 클로이는

외모를 뛰어넘는 서빙실력이 있습니다.

3개의 트레이에, 총 30kg 무게를 버티며, 서빙 퇴식등 체력이 많이 소모되는 단순반복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위험상황등에선 제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낮은 장애물을 감지하는 3D 카메라 센서와 갑자기 다가오는 사람도 안정적으로 피할수 있는TOF센서가 달려 있어서 

사람, 장애물 등을 피해서 자율 주행 가능합니다.

국물, 음료등의 액체 서빙시 넘침 최소화 기능이 적용되어있어서 뚝배기, 국물, 커피, 생맥주 등 안전한 전달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대 3개의 목적지 설정으로, TOF센서가 트에이의 음식의 유무를 감지하여 음식이 내려지면 다음 목적지로 향하게 됩니다.

로봇서빙하는 동안 직원들은 고객응대서비스에 집중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며.

ai로봇은 새로운 볼거리로 고객의 관심을 끌고 매장을 홍보하는 효과를 제공합니다.

로봇서빙은 충전만해주면 하루24시간도 사용이 가능하며

새벽시간, 야간시간같이 인력을 구하기 힘든 시간, 사람이 몰리는 시간때만 골라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클로이는 9.2" 디스플레이 화면에, 직관적인 UI로 간단한 스크린 조작만으로 지정위치를 변경할수 있으며,

고객 응대 상황에 맞게 음성안내멘트및 음악 변경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호출이 가능합니다. 

클로이는 다양한 업무가 가능한만큼, 곳곳에 배치되고 있습니다.

이미, 카페나 레스토랑, 호텔, 박물관, 스크린골프장등에서 업무를 보조하고 있습니다.

렌탈료를 살펴보면 40~60만원 정도로

하루 2만원이 안되는 금액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튜브로 시청해보세요)